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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職業としての小說家)

    2016.05.05 by Gandharva

직업으로서의 소설가(職業としての小說家)

그 책이 그/그녀의 마음에 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단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할 수는 없는' 일이라서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서른일곱 살이던 나는 보잉 747기의 한 좌석에 앉아 있었다. 거대한 비행기는 두터운 비구름을 뚫고 내려와, 함부르크 공항에 막 착륙하려 하고 있었다. 작중 화자인 와타나베 토오루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소설 '상실의 시대(원제 : 노르웨이의 숲)'. 소위 하루키스트(하루키 마니아)라 불리는 이들을 양산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이 소설이 한국에 소개된 지 근 30년이 지났다. 그리고 어느덧 무라카미 하루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외국인 소설가가 되었다 하루키는 일본의 전(前) 세대에 빚을 지지 않은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기존 일본 문단의 소설..

Reading 2016. 5.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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