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르슬란 전기(アルスラーン戦記) 대망의 완결!!
발표한지 올해로 31 년 째가 되는 소설 아르슬란 전기가 드디어 대망의 완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년 15권이 발매된 후로 약 1년 6개월 만의 결착이다. 본작의 출판사인 코분샤(광문사)는 11월 9일자 트위터로 아르슬란 전기 최종권의 발매일과 부제를 발표했다. 발매일은 2017년 12월 15일 부제는 천애무한(天涯無限) 天涯는 하늘의 끝이라는 뜻과 동시에 이승에 혈육이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데 소설 속 상황과 주인공의 처지에 비추어 봤을 때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봐요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씨 !! 정말 길었습니다.
Info
2017. 11. 1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