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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聖母)

    2017.10.26 by Gandharva

  • 돌로레스 클레이본(Dolores Claiborne)

    2015.08.05 by Gandharva

성모(聖母)

아군이 되어준 것은 하늘이 아니었다. 그것을 늘.... 아키요시 리카코(秋吉 理香子) 장편소설. 국내에는 17년 10월 출간되었다. 호나미는 딸 가오루가 소중하기 그지없다. 세상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어디에 있겠냐 마는, 가오루는 특별하다. 이 사랑스러운 아이는 그녀가 긴 난임치료 끝에 사십 대 중반에서야 얻은 산고(産苦)의 보물이다. 그녀의 임신은 난임치료의 시작에서부터였다. 남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품어 태어난 가오루를 이 세상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 싶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살고 있는 아이이데 시 강변 근처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4살 소년을 강간한 후 목졸라 살해했다. 유기된 사체는 예리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에 의해 성기가 잘려나가 있었다. 사건 현장은 호..

Reading 2017. 10. 26. 08:19

돌로레스 클레이본(Dolores Claiborne)

이 작품은 일식의 길목에 있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이며, 그녀가 어둠속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2년 발표한 스티븐 킹의 소설. 공포소설의 대가로 알려진 킹의 작품 중에서 예외에 속하는 소설이다. 미국 뉴잉글랜드 주의 작은 섬 리틀톨. 그곳에서 노파 베라 도노반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의 목격자는 베라의 집에서 오랫동안 가정부로 일한 60대 중반의 여성 돌로레스 클레이본뿐이다. 취조실에서 그녀는 자신이 베라 도노반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긴 진술을 시작한다. 소설은 장으로 나뉘어 있지 않으며, 오로지 돌로레스 클레이본의 일방적인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다. 시간이나 장소 그리고 인물은 오로지 그 안에서만 바뀌거나 등장한다. 베라 도노반의 파탄적인 성격을 묘사하는 것으로 ..

Reading 2015. 8. 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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